삼성초 정문 옆 화단에 8㎡ 규모로 조성한 한 평 정원은 영산홍과 아네모네, 꽃잔디, 율마 등 지역민이 선정한 꽃과 나무로 채웠고, 지역민이 다 함께 모여 직접 심어 의미를 더했다.
양주동 리라어린이집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21일 원생들과 함께 이마트 양산점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 깨우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쑥떡 나눔을 위해 회원 18명은 원동면 화제리까지 가서 싱싱하고 깨끗한 해쑥을 캐왔으며, 깨끗하게 손질한 해쑥을 듬뿍 넣어서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부드러운 쑥떡을 준비했다.
이들은 주민이 쾌적한 산책로를 걸으며 따스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산책로에 유입된 나뭇가지, 흙 등을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문기 양산시새마을회장과 정영진 양산시새마을협의회장, 정순남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범신 양산시새마을회 사무국장, 신영식 물금읍새마을협의회장,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평산10어린이공원 ‘친환경 자가발전에너지 놀이터’라는 주제로 색다른 놀이시설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놀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계원사 입구 부근 중앙우회로 대로변과 터널 곳곳에 방치된 낙엽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편들마을은 넓은 농지와 뒷산이 어우러진 예스러운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의 정취를 더했다. 마을 길을 걷다가 만나는 벽화는 봄나들이 나온 주민에게 봄 분위기를 한껏 더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인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나 뵙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힘내시라고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주민 의견과 직접 참여로 만든 한 평 정원은 주남마을 내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이 허브와 꽃을 보며 원예치료 등 심리적 치유를 할 수 있는 작은 힐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아의료기가 7일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행복나눔가게 37호점으로 참여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과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서부마을에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한 평 정원’을 조성했다.
장애인 탁구교실은 지난 2월 1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거둔 첫 결실이다.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서창중과 서창고, 개운중과 효암고 주변 공원과 식당, 편의점, 피시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ㆍ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양산농협이 운영하는 양산장례식장이 동면 착한나눔기업 6호점으로 참여했다. 5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약식을 열고 현판을 전달했다.
한 평 정원은 자투리땅을 주민 스스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하거나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를 마을 휴식공간으로 재생하는 등 주민 참여형 공간 재생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애향심으로 정원 디자인 기획부터 조성하기까지 직접 모든 과정을 완성한다.
양주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일 벽산블루밍과 뜰안채아파트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교통안전과 기초 법질서를 준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양주누리길과 황산어린이공원에서 사회ㆍ봉사단체와 통장, 중부초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양주동 가꾸기’를 진행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소주공단과 도로변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매달 한 차례씩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하기로 하고, 진공청소기가 지나간 듯 깨끗하게 청소하자는 뜻을 담아 ‘싹쓸이 데이’로 이름 붙였다.